보목초등학교, RCY! 한라산을 부탁해! 청소년 환경 운동 프로그램 참가
오승택 기자입력 : 2022. 05. 11(수) 10:23
보목초등학교, RCY! 한라산을 부탁해! 청소년 환경 운동 프로그램 참가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보목초등학교(교장 고춘매)는 5월 8일(일), 보목초 RCY는 기후 변화 등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도 증가와 더불어 청소년 환경 운동 인식 개선의 일환으로 한라생태숲을 탐방하고 환경정화활동으로 도두봉 일대를 정비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의 지원을 받아 보목초 4~6학년 RCY 21명과 지도교사 3인이 참가하였으며, 한라생태숲에서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숲체험을 통해 한라산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또한 한라산 중턱의 날씨 관계로 아부오름 대신 도두봉으로 이동하여 탐방로 주변의 환경을 쾌적하게 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참가한 학생들은“한라산의 수목 구성이 산불을 줄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숲체험을 통해 자연과 환경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목초 관계자는“보목초 RCY 창단과 꾸준한 활동 참여를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고 사랑과 봉사의 RCY 정신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의 지원을 받아 보목초 4~6학년 RCY 21명과 지도교사 3인이 참가하였으며, 한라생태숲에서 숲해설사와 함께하는 숲체험을 통해 한라산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또한 한라산 중턱의 날씨 관계로 아부오름 대신 도두봉으로 이동하여 탐방로 주변의 환경을 쾌적하게 하고자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참가한 학생들은“한라산의 수목 구성이 산불을 줄일 수 있음을 알게 되었어요.”“숲체험을 통해 자연과 환경을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졌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보목초 관계자는“보목초 RCY 창단과 꾸준한 활동 참여를 통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고 사랑과 봉사의 RCY 정신을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