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녕초등학교, 그림책 작가 정승각선생님과 함께 하는 ‘어린이 그림책 창작교실’ 실시
정승현 기자입력 : 2020. 07. 06(월) 16:43
[제주도민신문 = 정승현 기자] 김녕초등학교(교장 고숙이)에서는 지난 6월 11일부터 2020학년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그림책 ‘강아지똥’의 작가 정승각선생님과 함께 ‘세계자연유산마을 어린이 그림책 창작교실’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와 ‘제주도서관친구들’의 주관으로 열리는 본 프로그램은 그림을 대하는 새로운 시선과 열린 사고로 기존에 접해 왔던 그림 수업과는 차별화된 창의적인 창작 활동이 학생들의 흥미를 일으키며, 앞으로 이어질 그림책 제작 과정에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이어질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가 예술활동과 어우러지며 학생들의 감수성과 미적 감각을 풍부하게 해줄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와 ‘제주도서관친구들’의 주관으로 열리는 본 프로그램은 그림을 대하는 새로운 시선과 열린 사고로 기존에 접해 왔던 그림 수업과는 차별화된 창의적인 창작 활동이 학생들의 흥미를 일으키며, 앞으로 이어질 그림책 제작 과정에도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0월까지 이어질 이번 프로젝트는 제주의 자연과 문화가 예술활동과 어우러지며 학생들의 감수성과 미적 감각을 풍부하게 해줄 소중한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