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서초등학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해녀’에 대해 알아보아요.
남재옥 기자입력 : 2020. 07. 09(목) 15:15
[제주도민신문 = 남재옥 기자] 서귀서초등학교(교장 허덕희)는 7월 9일(목), 솜반미술실에서 ‘찾아가는 해녀문화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에게 사라져가는 제주해녀 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해녀박물관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5학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는데, 역사와 관련된 해녀 활동, 해녀들이 사용하는 도구의 이름과 쓰임, 해녀들의 바닷 속 활동 등에 대해 알아보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강의와 함께 ‘애기바탕 프로타쥬’ 활동도 이루어졌는데, 해녀가 작업하는 바닷속의 모습을 생각하며 정성껏 작품도 완성하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 프로그램을 진행해준 강사님들께 고마운 마음도 전하였다.
학생들에게 사라져가는 제주해녀 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해녀박물관에서 학교를 방문하여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5학년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는데, 역사와 관련된 해녀 활동, 해녀들이 사용하는 도구의 이름과 쓰임, 해녀들의 바닷 속 활동 등에 대해 알아보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강의와 함께 ‘애기바탕 프로타쥬’ 활동도 이루어졌는데, 해녀가 작업하는 바닷속의 모습을 생각하며 정성껏 작품도 완성하였다.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제주해녀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 프로그램을 진행해준 강사님들께 고마운 마음도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