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신문]요즈음 공무원들이 바쁘다. 챗GPT 때문에 교육이다 세미나다 바쁘다. 나도 인공지능 AI에 대한 소문을 듣고 있어 관심이 많아져서 여러 자료들을 인쇄해서 가지고다닌다. 책도 세권 샀고 지금 2권 다 읽었다. 프롬프트엔지니어링에 관한 책과 에세이 형식으로 쓰여진 책 두 권을 읽었다. 도민들을 위한 강좌도 들었다. 공무원들을 위한 강좌는 바빠서 놓치고 말이다.

챗GPT를 통하여 일잘하는 공무원으로 거듭나고싶은데 주위 다른 분들에게도. 업무의 효율성을 늘여준다고 하는 챗GPT에 대하여 내가 읽고 들은 정보를 알려드리려한다.

첫째, 업무효율성의 혁신 :챗GPT는 자연어처리를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으로 여러 복잡한 질문에 인간과 유사하게 대답할 수 있다. 스스로 학습하는 기능이 있어 학습한 정보를 바탕으로 공무원 업무에 적용시킬 수 있는 것이다. 문서작성, 데이터분석, 시민과의 소통 등 여러분야에서 공무원을 도울 수 있다.

둘째, 문서자동화 :반복적으로 계속되는 공무원의 업무를 신속하게 도울 수 있다.

셋째, 신속한 데이터분석 :정책결정 과정상 중요한 역할을 하는 데이터분석은 AI인공지능에 맡기면 효과적으로 일처리를 할 수 있다. 정책 결정자가 더욱 효과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도와준다.

넷째, 향상된 시민소통 :챗GPT는 시민소통도 개선시킬 수 잇다. 시민의 질문에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통하여 공무원과 시민의 소통장벽을 낮추고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의 도입은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적으로 바꿀 수 있다. 그럴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이다. 업무효율성을 높이고 문서자동화하고 데이터분석을 신속히 하고 시민소통을 개선시킴으로서 일잘하는 공무원을 많이 만들 수 있다. 물론 윤리적 측면을 심각하게 고려해야하고 시민의 권리와 사생활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기술을 활용해야할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공무원의 업무에도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음을 알아야할 것이다. 이제 현재, 미래공무원들은, 비공무원들도 마찬가지지만 각 분야에서 이러한 변화를 기꺼이 수용하고 적응시키려 노력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