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2021년 청소년한부모 위탁교육기관 공모
오승택 기자입력 : 2020. 12. 14(월) 09:45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12월 14일(월)부터 12월 17일(목)까지 2021년 청소년한부모 위탁교육기관을 공모한다.
‘청소년한부모 위탁교육’은 임신 또는 출산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의 심리적 안정 및 보호를 우선으로 하며 상담 및 치유·부모교육·진로·교과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한부모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학교와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위탁교육기관에서는 청소년한부모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임신 중의 건강을 지켜주고 출산 후 육아를 위한 인성 중심의 부모교육 프로그램(과정)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하며 청소년한부모의 특성상 합숙이 가능한 기관이어야 한다.
2021년 청소년한부모 위탁교육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은 정해진 기간 내에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도교육청에서는 2012년부터 청소년한부모 위탁교육기관을 운영하여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한부모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청소년한부모 위탁교육’은 임신 또는 출산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있는 학생의 심리적 안정 및 보호를 우선으로 하며 상담 및 치유·부모교육·진로·교과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한부모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하고, 학교와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위탁교육기관에서는 청소년한부모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임신 중의 건강을 지켜주고 출산 후 육아를 위한 인성 중심의 부모교육 프로그램(과정)을 운영할 수 있어야 하며 청소년한부모의 특성상 합숙이 가능한 기관이어야 한다.
2021년 청소년한부모 위탁교육 운영을 희망하는 기관은 정해진 기간 내에 도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도교육청에서는 2012년부터 청소년한부모 위탁교육기관을 운영하여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한부모의 교육 기회를 보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