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국어문화원, ‘공공언어 바로잡기’ 공모전
오승택 기자입력 : 2020. 12. 16(수) 11:53
제주대 국어문화원, ‘공공언어 바로잡기’ 공모전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대학교 국어문화원(원장 배영환)은 오는 22일까지 제주도내 잘못된 ‘공공언어 바로잡기’ 공모전을 연다.
이 행사는 제주도민에게 공공언어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리고 바르고 건전한 언어문화의 확산을 꾀하고자 마련됐다.
제주도내에 게시된 간판ㆍ현수막ㆍ홍보물 등 가운데 ‘어문 규범’에 맞지 않게 쓰인 공공언어의 사진을 직접 촬영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간단히 작성한 후 온라인(https://forms.gle/zewjttAsEmkWXKPD9)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총 50명에게 8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시상하며 수상자 발표는 12월 24일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대(http://www.jejunu.ac.kr), 제주대 국어문화원 누리집(http://malgeul.jejunu.ac.kr) 을 참조하면 된다.
이 행사는 제주도민에게 공공언어가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리고 바르고 건전한 언어문화의 확산을 꾀하고자 마련됐다.
제주도내에 게시된 간판ㆍ현수막ㆍ홍보물 등 가운데 ‘어문 규범’에 맞지 않게 쓰인 공공언어의 사진을 직접 촬영해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간단히 작성한 후 온라인(https://forms.gle/zewjttAsEmkWXKPD9)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3개까지 응모가 가능하다.
총 50명에게 8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시상하며 수상자 발표는 12월 24일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대(http://www.jejunu.ac.kr), 제주대 국어문화원 누리집(http://malgeul.jejunu.ac.kr) 을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