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초등학교, 문학의 숲 시 나무 아래서 프로그램 운영
하도-평대초, 작은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오승택 기자입력 : 2024. 11. 14(목) 10:26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하도초등학교(교장 오진희)는 지난 13일 동녘도서관 대강당에서 평대초 학생들과 함께 '문학의 숲, 시 나무 아래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특별히 「글자 동물원」의 저자인 이안 작가와의 만남도 함께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서는 이안 작가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자신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학생들은 작가의 설명을 통해 비유적 표현의 중요성과 글쓰기의 즐거움에 대해 배우며, '토마토 맛 토의' 활동을 통해 알맞은 순서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과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쓰기의 필요성을 경험하였다.
마지막으로 '골든벨' 퀴즈가 진행되어 총 20개의 문제를 풀며 작품을 다시 되새기고, 문제를 맞힌 수를 점검하며 이해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안 작가와의 만남과 퀴즈 활동으로 학생들은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교육 균형발전을 위한 작은 학교 살리기 공동교육과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이번 행사는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특별히 「글자 동물원」의 저자인 이안 작가와의 만남도 함께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서는 이안 작가가 학생들과 직접 만나 자신의 작품 세계와 창작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하였다. 학생들은 작가의 설명을 통해 비유적 표현의 중요성과 글쓰기의 즐거움에 대해 배우며, '토마토 맛 토의' 활동을 통해 알맞은 순서로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과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쓰기의 필요성을 경험하였다.
마지막으로 '골든벨' 퀴즈가 진행되어 총 20개의 문제를 풀며 작품을 다시 되새기고, 문제를 맞힌 수를 점검하며 이해도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안 작가와의 만남과 퀴즈 활동으로 학생들은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었으며, 교육 균형발전을 위한 작은 학교 살리기 공동교육과정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