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3년 일터.삶터가 행복한 안전복지도시’를 만드는 데 총력
안전.교통.정보화 분야에 총 1,511억 1천만 원 투입, 시민 소통을 통해 성과 창출
임윤진 기자입력 : 2023. 01. 01(일) 12:30
제주시청
[제주도민신문 = 임윤진 기자] 제주시(안전교통국)는 안전, 교통, 정보화 분야에 대해 지난 2022년 성과를 되돌아보고 2023년에도‘일터·삶터가 행복한 안전복지도시, 제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2년 한해 제주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안전.교통.정보화 분야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였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6개 지구) 및 주요 지방하천(22개소) 등의 재해위험 지역을 정비하고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풍수해 인명피해를 예방했으며, 여름철 폭염 저감 시설 확충,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사업장 안전 점검 등 안전한 제주시 만들기를 위한 시책을 추진하여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교통·화재 등 4개 분야 등급 상승으로 최고 실적을 달성하였다.
교통 분야에서 제주시는 1100로 어리목 주변 주·정차 금지구간 지정으로 교통혼잡 문제 해결, 버스전용차로 통행위반 과태료 즉시 부과체계로 개선(위반 3회→1회), 교통유발부담금 부과(3,744건 ․ 36억2백만원) 등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차고지증명 전차종 확대에 따라 주차장 복층화사업, 공영주차장 확보, 자기차고지갖기 사업 등 공공 및 민간주차시설 인프라를 확충하여 120.6%의 주차장 확보율을 달성함으로써 제주시민의 편리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정보화 분야에서는 「지자체 간 협력 뉴딜사업」등이 선정되어 국비 5억원을 확보하였고, 2021년에 이어 「제주 주차 안심번호」 구축사업을 추진한 결과 대한민국 모바일 대상, 행정안전부 지역혁신 우수기관 인증패, 제주특별자치도 협치 협업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제주시는“일터·삶터가 행복한 안전복지도시”조성을 목표로 2023년도 안전교통정보화 분야에 1,511억 1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안전분야에는 647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안전지수 및 비상대처 능력 향상, 풍수해 대응 인프라 확충을 2023년 주요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한다.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과제를 중심으로 재난 및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안심 귀갓길 조성 사업을 통해 어두운 거리에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시민 안전역량 함양을 위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안전문화 우수사례 공모,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재난취약계층에 대하여 전기·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상ㆍ하반기에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제주시의 재난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시 재난안전상황실 기능을 강화하여 재난예방 및 사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은 물론, 재난예·경보시스템 정비사업에 9억 원을 투입하여 재난안전상황실 시스템 및 CCTV 교체(50개소) 등 예경보시스템 보강으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판단이 가능하도록 재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5개 분야 581억여 원을 투입하여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상습침수 지역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3개소(신창·한원, 우도1, 평대지구)를 정비하기 위해 86억 7천만 원을 투입하고, 금성천 주변 하천범람에 대비한 금성지구 우수 저류시설 설치사업에 10억 원을, 농작물 및 주택 침수에 대비한 와흘 1, 2지구 우수저류시설 사업에는 12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행정안전부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에 선정된 2개 지역(‘21 종달, ‘22 김녕) 중 종달지구는 `22년 7월 공사 착공하여 펌프장 조성 중이며 올해 사업비 26억 7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김녕지구는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진행 중으로, 상반기 중 37억 6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범람을 예방하기 위해 지방하천 3개소(옹포천, 이호천, 한림천)에 45억 원을, 소하천 6개소(학곤내, 지름굴내, 병문천지류3, 고마시내, 소왕천지류, 퐁낭굴내)에는 80억 원을 투입하여 정비를 추진하며, 시민들이 유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주형 하천친수공간 조성사업에 10억 원을 투입하고, 한천 하류부 범람의 원인을 제거하고 친환경 하천으로 정비하기 위한 한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116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하천 복개물을 철거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21년 3월에 착수한 지방하천 정비 종합계획(변경) 수립용역*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교통분야에는 493억 3천만 원을 투입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과 주차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보행자 및 도로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생활속 교통위법행위(밤샘주차, 무단방치 등) 차량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4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어린이보호구역,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 등에 CCTV를 설치하여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101억 3천만 원을 투입하여 화물운수업계 경영 부담완화를 위해 유가보조금을 지원하는 한편,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모니터링도 강화할 예정이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증진을 위해 26억 1천만 원을 투입하여,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18개소), 교통안전시설물 및 이면도로 교통환경 개선(7억 원) 사업 등을 통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충하고, 버스승차대 편의시설(에어커튼, 온열의자, 방한텐트 등) 확충, 교통약자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전기저상버스 도입(7대) 등 대중교통 이용객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주차환경 개선 부분에서는 현재까지도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 도심지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335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주차 인프라 구축 및 주차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2022년부터 전 차종으로 확대시행 중인 차고지증명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자기차고지 갖기 지원,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과 부설주차장(동지역) 전수조사를 통한 민간주차시설 인프라 확충을 도모하고 공영주차장 확보(20개소), 주차장 복층화(4개소), 공영주차장 유료화(16개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차장 확보율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정보화 분야에는 35억 원을 투입하여 시민이 편리한 정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의 구축 및 시민 디지털 이용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시 현안 해결과 정책 결정에 대해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스마트 청사안내 시스템 기능 강화 및 확대로 청사 방문객 편의를 제공하고, 모바일 고지 안내 서비스를 행정업무 전반으로 확대하여 각종 통지문 및 고지서 관련 시민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상반기에는 제주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의 도내 전 지역확산을 통해 주차 안심번호 사용에 따른 시민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대폭 향상할 예정이다. 그 밖에 디지털 배움터 운영지원 등을 통한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제주시청 정보통신 체계 고도화 및 정보자산,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체계를 강화하여 시민이 안심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제주시 안전교통국은, “50만 시민의 벗”이라는 시정 슬로건에 맞춰 안전ㆍ교통 정보화 분야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구현하여 ‘일터·삶터가 행복한 안전복지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2022년 한해 제주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안전.교통.정보화 분야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였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6개 지구) 및 주요 지방하천(22개소) 등의 재해위험 지역을 정비하고 태풍 및 집중호우 시 대응태세를 확립하여 풍수해 인명피해를 예방했으며, 여름철 폭염 저감 시설 확충,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 사업장 안전 점검 등 안전한 제주시 만들기를 위한 시책을 추진하여 지역안전지수 6개 분야 중 교통·화재 등 4개 분야 등급 상승으로 최고 실적을 달성하였다.
교통 분야에서 제주시는 1100로 어리목 주변 주·정차 금지구간 지정으로 교통혼잡 문제 해결, 버스전용차로 통행위반 과태료 즉시 부과체계로 개선(위반 3회→1회), 교통유발부담금 부과(3,744건 ․ 36억2백만원) 등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차고지증명 전차종 확대에 따라 주차장 복층화사업, 공영주차장 확보, 자기차고지갖기 사업 등 공공 및 민간주차시설 인프라를 확충하여 120.6%의 주차장 확보율을 달성함으로써 제주시민의 편리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였다. 정보화 분야에서는 「지자체 간 협력 뉴딜사업」등이 선정되어 국비 5억원을 확보하였고, 2021년에 이어 「제주 주차 안심번호」 구축사업을 추진한 결과 대한민국 모바일 대상, 행정안전부 지역혁신 우수기관 인증패, 제주특별자치도 협치 협업 우수사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제주시는“일터·삶터가 행복한 안전복지도시”조성을 목표로 2023년도 안전교통정보화 분야에 1,511억 1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안전분야에는 647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안전지수 및 비상대처 능력 향상, 풍수해 대응 인프라 확충을 2023년 주요과제로 선정하여 추진한다.
지역안전지수 향상을 위한 과제를 중심으로 재난 및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민 안심 귀갓길 조성 사업을 통해 어두운 거리에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시민 안전역량 함양을 위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안전문화 우수사례 공모,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재난취약계층에 대하여 전기·가스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상ㆍ하반기에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해 나갈 계획이다.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제주시의 재난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제주시 재난안전상황실 기능을 강화하여 재난예방 및 사후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강화함은 물론, 재난예·경보시스템 정비사업에 9억 원을 투입하여 재난안전상황실 시스템 및 CCTV 교체(50개소) 등 예경보시스템 보강으로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판단이 가능하도록 재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5개 분야 581억여 원을 투입하여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상습침수 지역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3개소(신창·한원, 우도1, 평대지구)를 정비하기 위해 86억 7천만 원을 투입하고, 금성천 주변 하천범람에 대비한 금성지구 우수 저류시설 설치사업에 10억 원을, 농작물 및 주택 침수에 대비한 와흘 1, 2지구 우수저류시설 사업에는 124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며, 행정안전부 풍수해위험생활권 종합정비 사업에 선정된 2개 지역(‘21 종달, ‘22 김녕) 중 종달지구는 `22년 7월 공사 착공하여 펌프장 조성 중이며 올해 사업비 26억 7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김녕지구는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진행 중으로, 상반기 중 37억 6천만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태풍과 집중호우로 인한 하천범람을 예방하기 위해 지방하천 3개소(옹포천, 이호천, 한림천)에 45억 원을, 소하천 6개소(학곤내, 지름굴내, 병문천지류3, 고마시내, 소왕천지류, 퐁낭굴내)에는 80억 원을 투입하여 정비를 추진하며, 시민들이 유휴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주형 하천친수공간 조성사업에 10억 원을 투입하고, 한천 하류부 범람의 원인을 제거하고 친환경 하천으로 정비하기 위한 한천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116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하천 복개물을 철거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2021년 3월에 착수한 지방하천 정비 종합계획(변경) 수립용역*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교통분야에는 493억 3천만 원을 투입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과 주차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보행자 및 도로이용자의 안전을 위한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생활속 교통위법행위(밤샘주차, 무단방치 등) 차량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하고, 4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어린이보호구역,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 등에 CCTV를 설치하여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101억 3천만 원을 투입하여 화물운수업계 경영 부담완화를 위해 유가보조금을 지원하는 한편,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모니터링도 강화할 예정이다. 편리하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증진을 위해 26억 1천만 원을 투입하여,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조도개선(18개소), 교통안전시설물 및 이면도로 교통환경 개선(7억 원) 사업 등을 통해 안전한 보행로를 확충하고, 버스승차대 편의시설(에어커튼, 온열의자, 방한텐트 등) 확충, 교통약자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전기저상버스 도입(7대) 등 대중교통 이용객의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다.
주차환경 개선 부분에서는 현재까지도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는 도심지 주차난을 완화하기 위해 335억 8천만 원을 투입하여 주차 인프라 구축 및 주차환경을 지속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2022년부터 전 차종으로 확대시행 중인 차고지증명제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자기차고지 갖기 지원, 부설주차장 무료개방 지원과 부설주차장(동지역) 전수조사를 통한 민간주차시설 인프라 확충을 도모하고 공영주차장 확보(20개소), 주차장 복층화(4개소), 공영주차장 유료화(16개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주차장 확보율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정보화 분야에는 35억 원을 투입하여 시민이 편리한 정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디지털 플랫폼의 구축 및 시민 디지털 이용역량 강화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주시 현안 해결과 정책 결정에 대해 주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온라인 소통 플랫폼 구축을 시작으로, 스마트 청사안내 시스템 기능 강화 및 확대로 청사 방문객 편의를 제공하고, 모바일 고지 안내 서비스를 행정업무 전반으로 확대하여 각종 통지문 및 고지서 관련 시민 편익을 증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상반기에는 제주 주차 안심번호 서비스의 도내 전 지역확산을 통해 주차 안심번호 사용에 따른 시민들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대폭 향상할 예정이다. 그 밖에 디지털 배움터 운영지원 등을 통한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제주시청 정보통신 체계 고도화 및 정보자산,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체계를 강화하여 시민이 안심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한편, 제주시 안전교통국은, “50만 시민의 벗”이라는 시정 슬로건에 맞춰 안전ㆍ교통 정보화 분야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성과를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구현하여 ‘일터·삶터가 행복한 안전복지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