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운영
변화하는 대입 능동 대처·안정적 진학지도 위해 힘 모은다
오승택 기자입력 : 2025. 03. 19(수) 09:39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19일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생들의 안정적 대학진학지원을 위한 2026학년도 대학입학 진학지도 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도교육청은 교사의 진학지도 역량강화를 위하여 지난달 25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새학기 진학 지도를 준비하는 도내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 및 담임교사 등 172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주요 사항, 3학년부 진학지도 설계 등을 공유하고 진학 지도 방안을 안내하였다.
또 지난달 27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적용 학년인 1학년 부장교사 및 담임교사 등 138명을 대상으로 2028 대입제도 개편 주요사항, 교육과정 및 평가 관련 진학 지도 방향의 단계적 설계를 위한 진학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오는 7월까지 학교방문 대입전형 평가요소 이해 연수, 대학연계 진학지도 역량 강화 기본․심화 연수 등 교사의 진학지도 경력을 고려한 체계적인 연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학생과 보호자,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대입정보 설명회도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다.보호자 대면 설명회(진학코칭 아카데미)는 오는 28일(서귀포시), 29일(제주시)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대입전형 설명회가 진행되며 다음 달부터 오는 7월까지 사관학교, 서울대학교, 이공계특성화대학 등 도교육청-대학연계 설명회가 운영된다.
오는 6월 중순에는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입전형의 기본사항부터 전형별 주요 특징을 담은‘학부모 진학코칭 아카데미(온라인)’영상 콘텐츠를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순차적으로 탑재하여 정확한 대입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오는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개최하여 지난 3년간 도내 학생들의 지원율이 높았던 60개 내외 대학들을 초청하여 대학별 진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학진학 상담을 위한 상담컨설팅을 상시로 운영하며 대입지원 상담이 본격화되는 오는 7월부터는 집중적으로 수시모집 집중 상담, 면접 컨설팅, 정시모집 집중 상담 등 개별 맞춤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대학입학지원관 4명과 파견교사 2명이 상주하여 학생·학부모 대상 일대일 진학상담과 학교방문 설명회 및 교사 연수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서귀포지역 거주 학생과 보호자를 위하여 서귀포도서관 1층 동아리실에서 매주 2회 진학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는 도내 각 학년부장, 진학담당, 진로진학 부장교사로 구성된 제주진학네트워크, 진학지원 경험을 갖춘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대학진학지원단,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이 함께하는 대학진학지원체제를 구성하여 2026학년도 대학입학 진학지도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훈 중등교육과장은“도내 학생·보호자에게 정확하고 안정적인 대입정보를 제공하고, 희망하는 대학진학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학교 현장 밀착형 대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도교육청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는 교사의 학생 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학생과 보호자에게 대입정보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대입정보 설명회와 박람회, 상시 개별 맞춤 진학상담 등을 운영한다.
제주도교육청은 교사의 진학지도 역량강화를 위하여 지난달 25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새학기 진학 지도를 준비하는 도내 고등학교 3학년 부장교사 및 담임교사 등 172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의 주요 사항, 3학년부 진학지도 설계 등을 공유하고 진학 지도 방안을 안내하였다.
또 지난달 27일 도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적용 학년인 1학년 부장교사 및 담임교사 등 138명을 대상으로 2028 대입제도 개편 주요사항, 교육과정 및 평가 관련 진학 지도 방향의 단계적 설계를 위한 진학 지도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하였다.
이와 함께 오는 7월까지 학교방문 대입전형 평가요소 이해 연수, 대학연계 진학지도 역량 강화 기본․심화 연수 등 교사의 진학지도 경력을 고려한 체계적인 연수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학생과 보호자,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대입정보 설명회도 다양하게 지원할 계획이다.보호자 대면 설명회(진학코칭 아카데미)는 오는 28일(서귀포시), 29일(제주시) 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대입전형 설명회가 진행되며 다음 달부터 오는 7월까지 사관학교, 서울대학교, 이공계특성화대학 등 도교육청-대학연계 설명회가 운영된다.
오는 6월 중순에는 도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대입전형의 기본사항부터 전형별 주요 특징을 담은‘학부모 진학코칭 아카데미(온라인)’영상 콘텐츠를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에 순차적으로 탑재하여 정확한 대입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오는 7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개최하여 지난 3년간 도내 학생들의 지원율이 높았던 60개 내외 대학들을 초청하여 대학별 진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대학진학 상담을 위한 상담컨설팅을 상시로 운영하며 대입지원 상담이 본격화되는 오는 7월부터는 집중적으로 수시모집 집중 상담, 면접 컨설팅, 정시모집 집중 상담 등 개별 맞춤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는 대학입학지원관 4명과 파견교사 2명이 상주하여 학생·학부모 대상 일대일 진학상담과 학교방문 설명회 및 교사 연수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서귀포지역 거주 학생과 보호자를 위하여 서귀포도서관 1층 동아리실에서 매주 2회 진학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는 도내 각 학년부장, 진학담당, 진로진학 부장교사로 구성된 제주진학네트워크, 진학지원 경험을 갖춘 현직 교사들로 구성된 대학진학지원단,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이 함께하는 대학진학지원체제를 구성하여 2026학년도 대학입학 진학지도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영훈 중등교육과장은“도내 학생·보호자에게 정확하고 안정적인 대입정보를 제공하고, 희망하는 대학진학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학교 현장 밀착형 대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