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가축분뇨 정화처리시설 지도점검 추진
관내 양돈장 등 8개소, 관리기준·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 집중 점검
오승택 기자입력 : 2026. 10. 15(목) 08:59
가가
서귀포시, 가축분뇨 정화처리시설 지도점검 추진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서귀포시는 가축분뇨 정화처리시설의 적정한 관리를 유도하고,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관내 정화처리시설 8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3명의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시설운영 및 관리실태를 확인하고 수질검사를 병행하며, 주요 점검사항은 정화처리시설 관리기준 준수 여부와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이다.

특히, 점검기간 중 정화처리가 완료된 처리수를 직접 채수하여 수질기준(BOD, TOC, SS, 대장균 군수 등) 준수 여부를 엄격히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결과 단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지도하되, 관리기준을 위반하거나 수질기준을 초과하여 배출하는 등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개선명령, 과태료 부과 등 엄정 조치할 계획이다.

김달은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가축분뇨 정화처리시설의 부적정한 관리는 하천과 지하수 등 수질오염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지도․점검을 통해 환경오염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요기사더보기

인기뉴스

주간 핫뉴스

기사 목록

제주도민신문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