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부보건소, ‘마음안심버스 상담실’ 운영
스트레스 측정부터 정신건강 자가검진·상담까지 한자리에서
오승택 기자입력 : 2026. 10. 15(목)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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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서부보건소, ‘마음안심버스 상담실’ 운영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는 정신건강 홍보주간을 맞아 오는 10월 19일(월)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부보건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마음의 근육통, 스트레스 바로 알기’ 마음안심버스 상담실을 운영한다.

서귀포시 서부지역에서는 전문적인 정신건강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이 있어,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부담 없이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한다.

이번 마음안심버스에서는 ▲뇌파·맥파를 활용한 두뇌 스트레스 및 신체 컨디션 측정·상담 ▲무인 정신건강검진기를 활용한 우울·스트레스 자가검진 등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건강 상태를 부담 없이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검진 결과 상담이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주민에게는 서귀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상담·사례관리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스트레스 관리 방법과 정신건강 지원사업을 안내해 일상에서도 마음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은 문제가 생긴 이후에만 살피는 것이 아니라 평소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번 마음안심버스를 통해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부담 없이 마음건강을 살펴보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상담과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서부보건소(☎ 064-760-62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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