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전국체전 앞두고 해안가 대청결 운동 전개
민·관 합동으로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청정 제주 이미지 제고 총력
오승택 기자입력 : 2026. 10. 07(수)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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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전국체전 앞두고 해안가 대청결 운동 전개
[제주도민신문 = 오승택 기자] 제주시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고, 제주를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청정 제주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6일 조천읍 닭머르해안가에서 대청결 운동을 추진했다.

이번 대청결 운동은 제주시 농수축산국, 조천읍, 제주시수협, 지역단체 등 약 50명이 참여해 폐스티로폼, 폐플라스틱 등 해안변에 방치된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해안가 정화활동에 앞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활동을 진행했으며, 수거된 해양쓰레기는 종류별로 분류한 후 적정 처리했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이상봉 제주시장이 방문해 해안가 대청결 운동에 참여한 관계기관 및 지역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전국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깨끗한 해안환경 조성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앞둔 지난 9월 7일에도 금능포구~협재포구 해안가 일원에서 한림읍,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관계기관과 지역주민 약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화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양우천 해양수산과장은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제주를 찾는 선수단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제주 해안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해안가 환경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속적인 해안가 정화활동을 통해 청정 제주 바다를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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